이시가키에서 다케도미 섬으로 가는 방법은 생각보다 매우 간단합니다.
위치 상으로도 거리 상으로도 바로 옆에 붙어있는 섬이기 때문에 페리를 이용하면 되고 이동 시간은 대략 10~15분 정도 소요됩니다.
이시가키에서 다케도미 페리항은 어디?
이시가키에서 다케도미로 가는 배편을 이용하기 위해 먼저 찾아야 할 곳은 페리 터미널입니다.
편도 기준으로 요금은 성인의 경우 880엔이며, 어린이는 460원입니다.
- 페리 터미널 주소 : 일본 〒907-0012 Okinawa, Ishigaki, Misakichō, 沖縄 県 石垣 市 美崎 町
- 페리 운수업체 : 야에야마 페리
- 요금 : 어른(중학생 이상), 880엔 (부가세 포함) / 어린이(중학생 미만), 460엔 (부가세 포함)
- 운행시간 : 페리의 운행시간은 이시가키에서 다케도미 방향으로 1일 10회 정도 운행됩니다.
| 이시가키 출발시간 | 07:30 / 08:45 / 09:30 / 10:30 / 11:30 / 13:00 / 15:00 / 16:00 / 16:30 / 17:20 |
페리 탑승 후 다케도미에 도착하기까지의 시간은 대략 10~15분이며 도착하는 곳은 다케도미 페리 터미널입니다.
- 도착페리항 : 일본 〒907-1101 Okinawa, Yaeyama District, Taketomi, 竹富東港
이동 티켓은 어떻게 구매 해야 할까?
이 구간의 티켓은 직접 예매하는 경우 페리 항구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인터넷으로 예매하는 것도 가능하며 예약 가능 사이트는 https://ishigaki-tours.com/tours-ferry 입니다.
다케도미에 꼭 가야 할까?
다케도미 섬은 이시가키 섬보다도 작은 곳으로 우리나라에는 거의 알려져 있지 않은 일본 남부의 작은 섬입니다.
하지만 이 섬에서만 볼 수 있는 매우 아름다운 풍경이 있기 때문에 일본 내에서는 이시가키를 방문하면서 꼭 같이 방문 해야 할 섬으로 꼽히고 있는 그야말로 숨은 관광지입니다.
이 섬의 매력 중 가장 유명한 것은 바로 별 모양의 모래입니다.

다케토미에 있는 별 모래는 다케도미 전 해안에 있는 것은 아니고, 카이지 해변이라는 곳에 집중적으로 모여있습니다.
별 모양의 모래 덕분에 별칭인 “호시사노하마”로 더 유명한 곳이기도 합니다.
이 별 모양 모래는 사실 굳이 따지자면 진짜 모래는 아닙니다.
“유공충”이라는 일종의 원시시대 동물의 껍질들이 완전히 부서지기 전의 상태라고 합니다.
다케토미에만 있는 것은 아니고 일부 서태평양 지역의 해안에 분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 중 가장 유명한 곳이 바로 다케도미 섬이기 때문에 이 곳을 대표하는 관광지이자 다케토미 하면 바로 떠오르는 상징이기도 합니다.
다케토미의 별 모래를 보기 위해 해안가를 둘러보면 작은 병에 이 모래들을 담아 기념품으로 판매하는 곳들도 있으며, 여행객들은 모래를 둘러보며 스스로 별에 가장 가까운 모래들을 골라 직접 기념품을 만들기도 합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이 별 모래들도 현재는 조류 변화등이 발생하면서 조금씩 줄어들고 있다고 하니 이시가키를 여행한다면 이 별 모래를 보기 위해 다케도미를 방문해보시는 것도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