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코지마 부속섬 관광지 어디를 둘러볼까? – 이라부, 시모지 섬

미야코지마 부속섬 관광지 추천장소는 개인에 따라 취향의 차이는 있겠지만 미야코지마 본섬과 이라부 섬, 시모지 섬등 부속섬등에 생각보다 다양하게 존재합니다.

특히 공항이 있는 시모지 섬의 경우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독특한 볼거리도 있기 때문에 꼭 추천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미야코지마까지 갔다면 꼭 보아야 할 곳들, 그 중에서도 부속섬을 위주로 어디를 가야할 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미야코지마 부속섬 관광지 – 이라부 섬(伊良部島)

이라부 섬은 미야코지마 본섬 동북쪽으로 이어진 부속섬으로 미야코지마에서 다리로 이어진 여러 부속섬들 가운데 가장 큰 섬입니다.

미야코지마 섬에서 이라부다리를 건너 육로로 이동할 수 잇으며 해양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서비스드을 갖추고 있고 푸른 바다 색으로 매우 유명한 곳이기도 ㅎ바니다.

사실 저는 수상 액티비티는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다이빙이나 스노쿨링 같은 액티비티를 즐기지는 않았는데 다이빙을 좋아하는 분들은 이 곳에 위치한 센터를 이용하면 된다고 합니다.

미야코지마 부속섬 관광지 이미지


① 미야코지마 전망대(Makiyama Observatory – 牧山展望台)

미야코지마에서 이라부 섬을 잇는 이라부 다리를 건너 바로 근처에 위치한 곳입니다.

이라부 섬에서 미야코지마를 바라보는 방향으로 만들어진 전망대로 미야코지마를 볼 수 있는 곳으로 꽤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차량으로 바로 앞까지 접근 가능한 것은 아니고 주차장에서 3~5분 정도 걸어서 이동해야 하긴 하지만 주변이 풀숲들이 많아서 적당한 때 방문한다면 어느 정도 그늘로 이동할 수도 있습니다.

해변


② 토구치 해변(渡口の浜)

토구치 해변은 아주아주 고운 모래들이 만드는 백사장이 인상적인 해변입니다.

원래는 이 해변이 목적이 아니라 이 해변가에 위치하고 있는 블루 터틀이라는 이름의 레스토랑에 가는 것이 목적이었는데 생각보다 해변이 너무 좋아서 한참 동안 돌아보았던 곳입니다.

제가 갔을 때에만 그런건지 아니면 종종 그런건지는 모르겠으나 해변가의 고운 모래들을 이용해서 모래로 예쁜 모래성들을 만들어 놓아서 배경으로 사진을 찍기도 했습니다.

성은 아니고 돌고래 모양으로 만들어 놓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곳에서 패들보트 등을 타는 등 물놀이를 즐기는 분들도 있던데 요 인근에 해파리가 있는지 경고게시판이 보였습니다.

물놀이를 하실 분들은 이 내용을 참고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미야코지마 부속섬 관광지 – 시모지 섬(下地島)

미야코지마에서 이라부 섬으로 넘어온 다음 이라부 섬에서 다시 여러 곳으로 이어진 다리를 이용하면 시모지 섬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시모지 섬에는 공항이 있는데 사실 상 시모지 섬 전체가 이 공항이 거의 유일한 시설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시모지 섬 공항에서는 오키나와를 비롯한 일본의 여러 곳에서 이곳으로 도착하는 몇몇 비행기들이 출도착하고 있습니다.

대형 항공사가 아닌 일본의 LCC가 주로 이용 중 입니다.

토리이케


① 토리이케 (Toriike)

토리이케는 굉장히 독특한 매력이 있습니다.

산책을 할 수 있는 산책로의 주변으로 두개의 거대한 싱크홀처럼 보이는 구멍이 나 있는데 이 구멍에 푸른 연못처럼 보이는 거대한 물 웅덩이가 만들어져 있습니다.

언뜻보면 사방이 막혀있어서 연못처럼 보이는 곳이지만 의외로 아랫부분은 바다와 연결이 되어있기 때문에 물은 해수라고 합니다.

조수 간만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연못의 수위는 계속 바뀌는데 주변으로 펼쳐진 경관 역시 잘 어우러져 굉장히 인상적이었습니다.

시간이 허락한다면 꼭 방문해보세요.

17엔드


④ 17 END

시모지 공항 끝에 위치한 17END은 물이 빠지면 매우 얕은 모래사장이 넓게 드러나는 장소입니다.

공항의 끝에 위치한 곳이라 내 머리위로 비행기가 날아가는 모습들이 종종 보여지는데 이 시간을 맞춰 날아가는 비행기를 배경으로 인생샷을 찍으러 방문하는 여행객들이 꽤 있습니다.

다만 해당 공항이 그리 많은 비행기가 출 도착하는 곳은 아니기 때문에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기회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머리 위로 날아가는 비행기 이외에도 놀라울만큼 투명한 바다와 해변만으로도 충분히 볼만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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